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맛집 추천 4편! /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 나의 시드니 첫 방문 식당!’입니다. 티웨이항공 TW501편을 타고 시드니에 도착하신 분이라면 숙소에 도착함과 동시에 배고픔을 느낄 시간 점심시간입니다! 시드니 도착 후 처음 방문한 제틀랜드 숙소 근처 카페! 바쿠 이터리 (Baku eatery cafe)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
시드니에 도착해서 예약해둔 숙소가 위치한 지역인 ‘재틀랜드(Zatland)’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점심시간인 12시가 되었네요. 숙소에 짐을 풀고 돌아다니는 것이 편하니, 배도 채울 겸~ 체크인 시간을 때울 겸~ 숙소 인근에 있는 가장 가까운 카페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입니다.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 위치!
(카페 주소: 3A Joynton Ave, Zetland NSW 2017 오스트레일리아)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Baku eatery cafe) 분위기!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는 재틀랜드에 있는 작은 공원인 매트론 루비 그랜트 공원(Matron ruby grant park) 안에 위치한 조그마한 카페입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작은 실내 공간과 야외 테이블이 있는 조용한 동네 카페 느낌이에요.(아마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위치일 거에요!) 바로 앞이 매트론 루비 그랜트 공원 뷰 인데, 공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나무 많이~ 숲’의 느낌이 아닌 ‘조그마한 깨끗한 공터 느낌’이에요!
배고픔에 식사에 집중하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바쿠 이터리 카페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을 하나 첨부했어요!(사진이 제 취향이에요. 유리에 반사된 공원의 모습! 제 스타일이에요~)
저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야외에는 손님이 저희를 포함하여 단, 2 테이블만 있었어요! 맑은 하늘에 조용하고 평온한 느낌 그리고, 따뜻한 햇볕까지! 심지어, 너~~무 평온해서 시간마저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을 받은 나만 아는 나만의 맛집느낌이었어요ㅎㅎ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 음식!
자! 그럼 가장 중요한 음식입니다. 제가 서론에서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가 바쿠 이터리 카페에 방문한 목적은, 배도 채울 겸~ 체크인 시간을 때울 겸~ 숙소 인근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 위한 식당이 저에게는 맛집이었어요!! 메뉴는 빵과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와 홍차였습니다!
숙소 인근 가까이에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인도에 간판이 하나 서있어서, 카페로 향했어요! 날씨가 좋아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카페로 향했어요.
메뉴판을 받으러 갔다가, 눈앞에 보이는 빵을 하나를 함께 사왔어요.(이때까지만 해도 맛집임을 몰랐죠)
커피 한 잔 주문하고, 눈에 보이던 빵 한 조각 사온 것이 생각보다 맛있네요!!(추가 주문을 해야겠어요!)
또 다른 빵을 하나 더 시키고 ㅋㅋㅋ(어라!? 이것도 맛있네요?? 다음 메뉴들이 기대가 되네요!!)
에라~ 끼니를 때우는 건 실패! 맛집을 와버렸네요. 샌드위치랑 아보카도, 감튀, 다시켜버렸어요ㅋㅋ
아보카도 센드위치 입니다. 와우! 이것도 맛있네요!! 여기 뭐죠??
다음은 이번 식당 최고의 음식인 샥슈카(Shakshuka)입니다. 따뜻한 스프에 찍어 먹는 빵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시드니가 겨울인 것도 한몫 했어요. 겨울에는 샥슈카 꼭 시키세요!)
그나저나 샥슈카(Shakshuka)를 확대한 사진이 없네요.
바쿠 이터리의 샥슈카(Shakshuka)는 꼭 추천하고 싶어서 사진을 또 퍼왔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커피와 함께 시킨 홍차입니다. 따뜻한 주전자 안에 홍차가 들어있고 제가 직접 따라 마셔야 하네요. 홍차와 함께 꿀도 주셨어요!(호주는 마누카 꿀이 유명하던데.. 이 꿀이 마누카 꿀이기를 바라며, 꿀을 많이 먹어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홍차와 함께 나온 꿀입니다! 꿀 타는 영상과 함께 음식에 대한 소개는 마무리 할게요~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 – 나만의 평점!
볼거리!
음식맛!
가 격!
종합점수!
한줄평! 끼니 때우러 갔다 우연히 만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나만의 맛집!
P.S. 숙소가 제틀랜드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시드니 맛집 추천 4편! /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 나의 시드니 첫 방문 식당!’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바쿠 이터리 카페는 제틀랜드 매트론 루비 그랜트 공원(Matron ruby grant park) 안에 위치한 조그마한 카페입니다.
조용하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의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기대하지 않고 간 동네 카페가 내 입맛에 잘 맞다니! ‘이런 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지!’ 라는 낭만에 빠졌네요.
음식과 주변 분위기 그리고 개인적인 만족도까지 모든 것이 충족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 바쿠 이터리 카페(Baku eatery cafe)를 숙소가 제틀랜드에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숙소가 멀다면? 숙소 주변 동네 카페를 방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