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여행]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부터 후기까지 정리 8가지!-항공편, 날씨, 숙소, 비자, 명소, 맛집, 즐길 거리, 기념품까지!

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부터 후기까지 정리 8가지!(항공편, 날씨, 숙소, 비자, 명소, 맛집, 즐길 거리, 기념품까지!)’ 입니다. 시드니 여행을 마치고, 하나하나 추억하며, 짧은 글부터 나름대로 긴 글까지 열심히 작성하다 보니, 어느덧 시드니 자유여행 총 정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시드니 자유여행 총 정리는 제가 작성한 시드니여행 포스팅 30여가지에 대한 총 정리와 요약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로고(시드니 자유여행 총정리!)

1.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을 선택한 이유!

호주는 시드니 여행을 결정한 이유는 총 3가지 입니다.

  1. 우리나라와 거리는 멀지만 시차는 차이가 없다!(시드니와 서울은 시차가 1시간!)
  2. 특별한 자연환경과 특별한 동물들!(호주대륙의 특별한 자연 생태계 존재!)
  3. 매력적인 도시 시드니!(날씨 최고의 시드니 방문! 바다, 산, 공기 다~ 좋다!)

어느 하나 순위를 정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은 장점 3가지입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다면, 깨끗한 자연 속에서 여행기간 내내 ‘힐링’이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유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자연 속에서 더 많은 여유를 즐기고자 자유여행을 선택했어요~

2. 호주 시드니 날씨와 옷차림!

호주 시드니는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제가 시드니를 다녀온 계절은 시드니의 한 겨울인 ‘7월과 8월’ 이었습니다.

참고로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인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계절이 우리와는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한 여름인 7월과 8월이 호주의 한 겨울입니다.

  • 7월~8월: 한겨울의 호주 옷차림은 우리나라 “꽃샘 추위” 또는 “초 겨울” 정도!
  • 그 외: 여름~가을 정도로 추정됩니다!(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하였네요.)
    – 여행 중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호주의 여름을 추천했어요.(서핑 등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하네요.)

호주는 여름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하지만, 겨울 여행도 좋았습니다.(그다지 춥지 않아요 ㅎㅎ)

3. 항공권 예매하기!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의 첫 번째는 ‘항공권 예매하기!’입니다. 시드니를 취항하는 항공사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여행 시기와 순간 순간의 항공사 프로모션에 따라 항공권 가격은 변동하겠죠?(시드니는 프로모션을 주기적으로 하는 항공사들이 있으니, 예매 전 꼭 알아보시고 예매하세요~)

저는 반드시 개인적인 일정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일정에 시드니를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떄문에, 프로모션과 관계없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제 나름대로 비교하여 ‘티웨이항공’을 선택하였습니다.

<티웨이항공 선택 이유>

  • LCC항공사이지만, 시드니행 비행기 기종이 좋다!(A330)
  • 출발 비행시간이 밤 비행기로 배정되어 있어, 퇴근 후 출발 가능!
    출발: 22시 35분 / 도착: 9시 45분
  • 가격이 저렴하다!

시드니행 티웨이 항공을 왕복 타고난 후기는 ‘만족!’입니다.(가성비 좋아요!)

4. 숙소 예약하기!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의 두 번째는 ‘숙소 예약하기!’ 입니다. 시드니 숙소를 예약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중 하나는 ‘에어비엔비(airbnb)’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물론, 도심지 최고의 위치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드니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과 연계되는 역세권 좋은 위치의 숙소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시드니 자유여행, 에어비엔비 추천! 저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5. 호주 관광 비자 발급!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의 세 번째는 ‘호주 관광 비자 발급!’ 입니다. 호주는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 비자가 반드시 있어야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호주 전자 관광 비자인 ETA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요. ‘ETA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 호주 ETA비자 체류기간: 3개월 이내
  • 호주 ETA비자 발급비용: ADU 20 호주달러
  • 주의 사항: 3개월 이상 방문이 필요한 분은 여러 종류의 비자를 확인하세요~

3개월 이하의 여행이 목적이라면 간편하게 ETA비자를 발급 받으세요~

6. 시드니 명소와 가볼만한 곳

저는 자유 여행의 최고 장점을 ‘일정을 내 마음대로 하는 자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성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최고의 여행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힘든 추억의 여행이 될 수 있는 자유 여행입니다.

자유 여행 시작을 위한 시드니 명소와 즐길 거리를 알아 보도록 할게요~

<시드니 최고의 명소와 가볼만한 곳>

‘시드니 최고의 명소’는 시드니 단 한 곳만 방문한다면, 반드시 방문하여야 할 장소를 선택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주변에는 시드니 명소가 2가지가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버 브릿지’와 ‘서큘러 키’입니다.

‘서큘러 키’를 중심으로 위치하는 좌측 편 ‘하버브릿지’와 우측 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이 3가지 요소를 통틀어 시드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시드니 최고의 명소로 추천합니다!

  • 시드니 최고의 명소<최고의 명소는 한 장소에 같이 있어요!>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최고의 걸작 – 유네스코 문화유산
    • 하버 브릿지: 시드니를 살린 철의 숨결
    • 서큘러 키: 시드니 교통의 중심지이자 대표 관광지이자 페리 정류장

‘시드니 가볼만한 곳’은 시드니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시드니 대표 관광 요소입니다. 시드니 도심은 서울처럼 넓지 않아요~ 마을만 먹으면 언제든지 방문 할 수 있는 가볼 만한 곳 4가지를 뽑았습니다.(제가 다녀온 곳이기도 하죠 ㅎㅎ)

선호도에 따라 방문 계획을 짜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시드니 가볼만한 곳
    • 시드니 천문대: 하버 브릿지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 퀸빅토리아 빌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센터!
    • 세인트 메리 대성당: 100년의 건축 기간! 호주 최고의 대성당!
    • 시드니 대학교: 생각하지 못한 아름다운 건축물! 시드니 최초 대학교

7. 시드니 맛집 추천!

‘시드니 맛집 투어’는 시드니를 여행하며, 맛있게 먹고 기억에 남는 맛집을 위주로 추려봤어요. 해외여행에서 맛있는 것을 먹는 것 그리고 맛집을 선택할 수 있는 점 또한 시드니 자유여행의 즐거운 여행 요소이니까요!

  • 시드니 맛집 투어
    • 본다이비치 맛집, 마셜러리아(Macelleria)
      • 스테이크를 보고 고를 수 있는 볼거리 + 맛집
      • 대표음식: 스테이크, 스테이크햄버거, 소시지
    • 서큘러 키 맛집,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s Grill)
      •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는 스테이크 맛집
      • 대표음식: 립(Rib), 스테이크, 양파링, 감자튀김 등등
    • 시드니 대학 맛집, 토비스에스테이트(Toby’s Estate)
      • 호주 커피에 대한 자부심! 호주 시드니 커피 맛집
      • 대표음식: 종류별 다양한 커피
    • 제틀랜드 카페, 바쿠 이터리(Baku eatery)
      • 우연히 만난 숙소 근처 맛집
      • 대표음식: 센드위치와 감자튀김, 샥슈카
    • 우기자 취향 최고 맛집(★), 잇 레바니즈(Eat Lebanes)
      • 레바논 집 밥을 소개하는 최고의 맛집
      • 대표음식: 삼부세크, 후무스, 키베, 타블리 샐러드, 양 꼬치와 갈비
      • 특선음식: 콜리플라워 통구이

‘내가 구운 스테이크, 우리 집, 내 숙소!’는 시드니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직접 스테이크 굽기 입니다ㅎㅎ 한 번 해보니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도 언제든지~ 도전하세요! (우리 주변에는 항상 호주 마트 울월스가 있습니다.)

  • 내가 직접 구운 스테이크!(마트 구경은 덤~)
    • 우리집, 내 숙소!
      • 울월스 마트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 내가 만든 집밥
      • 대표음식: 아마도 반드시 고기를 사게 될 겁니다.

8. 시드니 즐길 거리!

‘시드니 즐길 거리’는 건축물이 아닌, 내가 직접 움직이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체험 요소입니다. 시드니 도심에서 가까이 위치하여, 손 쉽게 방문이 가능한 요소 4가지를 뽑았습니다.(이것도 제가 체험해 본 결과입니다.)

  • 시드니 즐길 거리
    • 본다이비치, 동부 해안: 시드니 자연을 느끼는 최고의 방법! <2시간 걷기 코스>
    • 시드니 페리: 가성비 최고! 시드니 대표 해양 대중교통!
    • 타롱가 주(동물원): 코알라, 캥거루, 퀴카 만나자! <4시간 코스>
    • 고래 투어: 시드니 혹동고래를 만날 절호의 기회! <반나절 코스>

9. 호주 기념품 추천!

‘호주 기념품 추천’은 여행의 중간 또는 마지막 단계이죠. 추억을 기억할 나를 위한 기념품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입니다. 시드니에서 유명한, 가성비 좋은 대표 기념품 10가지를 뽑았습니다.(제 개인적인 10가지 입니다)

  • 호주 기념품 Top10
    • 어그(UGG): 호주 대표 양털 부츠 브랜드
    • 포포크림(PaPaw onitment): 호주 국민 크림, 범용 피부질환크림
    • 양 태반 크림(Placenta cream): 주름 개선과 피부 재생 특화 크림
    • 티투(T2): 호주 국민 차(Tea) 브랜드, 포장이 예뻐요.
    • 팀탐(TimTam): 호주 국민 과자, 달달함 최고!
    • 마누카 꿀(Manuka): 면역력 증진 최고의 자연 식품
    • 선크림: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의 선크림
    • 비타민 E크림: 피부 보호와 노화 방지에 탁월
    • 수킨(Sukin): 자연주의 화장품
    • 영양제와 건강 보조 식품: 호주 대자연에서 만든 최고의 영양제

시드니 관광청 바로가기!

10. 알아두면 좋은 참고 사항!

‘알아두면 좋은 참고 사항’은 제가 여행을 하며, 조금 늦게 알게 되어 시행착오를 겪은 2가지에 대한 소개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참고 사항은 알아도 몰라도 그만이지만, 말 그대로 알아두면 좋은 참고 사항 2가지입니다.

  • 알아두면 좋은 참고사항!
    • 호주 택스리편 준비: 기준에 맞춰 전략적으로 소비하는 방법!
    • 교통카드 OPAL 혜택: 대중교통을 많이 탈수록 할인!

11. 시드니공항에서 귀국!

‘시드니공항에서 귀국’까지 안전하게 모두 마치고 나면, 시드니 자유여행은 즐겁고 안전하게~ 종료 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부터 후기까지 정리 8가지!(항공편, 날씨, 숙소, 비자, 명소, 맛집, 즐길 거리, 기념품까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시드니 자유여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가 다녀온 시드니 자유여행에 대한 총 정리를 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시드니는 관광 요소가 도심에 집약적으로 모여있고,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날씨마저 너무 좋아 사람이 살기에 너무 좋은 아름다운 도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드니’입니다! 자유 여행을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