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우리 집-내가 구운 고기(실전편)! 1번 만에 스테이크 맛집 되기?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이죠!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맛집이 바로 내가 있는 이 곳, 우리 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집이 맛집이면 좋겠다’ 에서 시작해 본 내가 구운 고기! 실전편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준비하다!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이 되려면, 가장 먼저 신선한 재료를 구비해야겠죠?? 신선한 고기를 구하기 위해서 근처 시드니 대형마트 ‘울월스’ 장보기를 시작합니다!
저는 장보기를 좋아해서 근처에 위치한 울월스 3군데를 방문해 보았어요! 결론은~ 지점 별로 마트의 크기와 상품 종류가 쪼~~금 차이 날 뿐 중요한 품목은 다 있습니다. 우리가 사야 하는 필수 항목들은 어느 지점을 가도 다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방문하기 가장 편안한 마트를 방문하세요~
우선, 맛있는 고기를 만들기 위하여 신선해 보이는 고기를 구매합니다! 부위는 각자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세요~ 저는 고기를 조금 더 좋은 것으로 골라보려고 이것저것 나름대로 자세히 들여다 보며 결정하였습니다만… 사실 호주에서 직접 구매하는 고기는 고품질로 유명하기 때문에, 크기와 부위만 신경 쓰면 됩니다 ㅎㅎ
참고자료!-호주 고기는 전세계 점유율이 어느 정도 일까?
- 호주 소고기: 전세계 약 15%
- 주요 수출 지역: 한국, 미국, 일본, 중국
- 호주 양고기: 전세계 약 45%
- 주요 수출 지역: 중동, 미국, 유럽
결론! 세계 점유율이 말해주는 안전성과 품질! 호주산 고기 믿고 먹어라!
소고기냐 양고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호주 소고기만 생각하고 마트를 방문하였는데, 이건 뭐죠? 막상 방문해보니 양고기가 소고기 만큼이나 많군요! 더군다나 전세계 점유율을 확인한 터라… 양고기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올라가 버렸습니다.
결국! 소고기냐 양고기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렇다면, 소고기와 양고기 둘 중 무엇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저의 선택은 바로! ‘소고기와 양고기! 둘 다 사면 되지!!!!!!’ 입니다ㅋㅋ(허브는 기호에 따라 각자 준비하세요~)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맛있게 굽는 방법
스테이크 굽기, 기초 지식! 알아보기
이제 양질의 고기는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스테이크 굽기 전, 기초 지식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무엇이든 실습을 하기 전엔 간단한 이론 시간이 있죠! 재료가 좋다고 너무 방심해서 맛없게 되면 속상하니까 스테이크 굽기!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스테이크 굽기! 간단하게 배워보기!>
- 스테이크 굽기 1단계: 양질의 고기를 준비하라!(우린 이미 했으니 넘어갑니다 ㅋㅋ)
- 스테이크 굽기 2단계: 소고기 굽기 전 냉장고에서 꺼내 놓고 실온에 10분 정도 방치 시킨다!
- 스테이크 굽기 3단계: 양념을 한다! 소금, 후추, 허브 등등 가지고 있는 건 마구잡이로 뿌려버립니다!
- 스테이크 굽기 4단계: 팬을 예열한다! 왜? 고기가 달라붙지 않게 하려고!
- 스테이크 굽기 5단계: 이제부터 잘 구워라!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맛있게 구워보자!
시드니 스테이크 굽기 실전! 우기자 1회차 도전!
자 이론은 저 정도만 알아보면 되는거죠?? 역시! 실전이 중요하죠! 저의 시드니 첫 스테이크 굽기 시작입니다. 그럼 위에서 배운 스테이크 굽기 5단계에 맞춰서 준비를 해봅시다 ㅋㅋ
스테이크 굽기 1단계-양질의 고기를 준비하라!
제가 1회차에 도전한 고기는 바로 ‘Only 소고기’ 입니다! 부위는 ‘티본 스테이크’와 ‘와큐’로 골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멋지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바로 전날 저녁 구매한 양질의 소고기입니다!(아침까지 냉장고에 잘~ 보관해 놓았어요!)
(스테이크 굽기 전 꿀 팁 한 가지! 고기에 붙어있는 저 스티커 절대로 버리지 마세요!!)
스테이크 굽기 2단계-실온 10분 정도 방치시키기!
소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내 놓고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올게요~ 근데 저 같은 1회차 도전 초보자 분들은 다른데 갈 것도 없어요! 10분은 정말 금방 이니까요 ㅋㅋ
다른데 가지 말고 고기 비닐 팩을 때 주고 다음 단계 준비합시다! 참고로 시드니에서 구매한 소고기는 진공 상태로 밀봉되어 있어요. 가뜩이나 신선한 고기인데, 진공 포장까지 되어있다니! 더 신선하겠군요~
비닐 뜯기는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생각보다 비닐 밀봉 상태가 단단합니다. 힘껏 뜯어주세요!!
스테이크 굽기 3단계-양념을 한다! (소금, 후추, 허브 등등 가지고 있는 건 마구잡이로 뿌려 버리자!)
마트에서 고기와 함께 구매해 온 소금이며, 후추며, 허브며 이것 저것 있는 대로 마구잡이로 뿌립니다 ㅋㅋ
비닐을 뜯고 바로 양념까지 마친 저의 시드니 첫 번째 소고기입니다. 저 상태로 10분을 더 방치했어요 ㅋㅋ
스테이크 굽기 4단계와 5단계-팬 예열한 후 이제부터 잘 구워라!
팬 예열하는 것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겠죠?? 이제부턴 가장 중요한 것 잘 굽는 일만 남았네요!
자! 이제 구워봅시다! 굽는 영상입니다!(저는 비장의 무기로 버터를 먼저 녹인 후 고기를 올렸습니다!)
소고기는 너무 오랫동안 구우면 안됩니다! 너무 질겨지면 맛이 없어요! 사실 스테이크 굽기의 가장 어려운 점은 고기를 굽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굽기 시간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고기 별 추천 굽기 시간을 이미 알고 있어요! 무슨 헛소리냐고요??? 시드니에서는 고기별 부위 별로 굽는 시간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 굽기 시간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1회차 아침 식사 완성!
자! 그리하여 완성한! 시드니 스테이크 굽기 1회차! 중간에 보이는 빵과 아보카도 계란과 바나나 모든 것이 다 마트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잘되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번 식사는 포스팅의 제목대로 시드니 맛집, 우리 집-내가 구운 고기(실전편)! 1번 만에 스테이크 맛집 되기? 결과는 대성공! 이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시드니 스테이크 굽기 실전! 우기자 2회차 도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시드니 스테이크에 적합한 표현입니다. 1회차 스테이크 굽기에 재미를 붙여서 바로 다음날 2회차에 도전합니다 ㅋㅋㅋ
양고기의 부위가 많지만! 역시 양고기하면 가장 익숙한 부위는 역시 양 갈비죠! 2회차에는 드디어 양고기가 등장합니다!
이번에는 바로 굽는 영상으로 넘어갑니다!
이번에는 양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구워봤습니다! 2회차에는 좀 더 능숙해진 우기자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1회차와는 다르게 뒤집고 영상을 찍을 만큼 여유도 생겼네요 ㅎㅎ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2회차 아침 식사 완성!
자! 그리하여 완성한! 스테이크 굽기 2회차! 중간에 보이는 빵과 아보카도가 익숙하죠?? 어제 아침과 같이 준비해봤어요! 오늘은 에그스크램블이 추가되었군요 ㅎㅎ
이번에는 고기 확대 사진입니다. 어떻습니까? 윤기가 나는 게 완전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아.. 갑자기 고기 먹고 싶네요.
그래서 갑자기 찾게 된 우리나라에서 호주산 고기 사보기!
호주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을 우리나라 우리 집에서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포스팅을 쓰다 보니 고기가 급 끌려서 찾아보게 된 ‘우리나라에서 호주산 고기 사보기 4종’입니다 ㅎㅎ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우리 집-내가 구운 고기(실전편)! 1번 만에 스테이크 맛집 되기? 결과는 대성공!’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장 보는 재미와 고기를 직접 굽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저는 이 순간 만큼은 우리 집이 시드니 맛집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드니 여행 중에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고기 직접 굽기? 어렵지 않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 우리 집-내가 구운 고기(실전편)! 1번 만에 스테이크 맛집 되기? 결과는 대성공!’의 전편! 시드니 맛집, 우리 집-내가 구운 고기(준비편)! 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