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여행] 시드니 맛집 추천 4편! /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Eat Lebanese)!

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맛집 추천 4편! /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Eat Lebaness)’입니다. 레바논 음식은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음식이라 할 수 있지만 레바논의 음식은 지중해를 대표하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해외 음식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법한 ‘후무스(Hummus)와 타블레(Tabbouleh)’도 레바논의 대표 음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레바논 음식과 시드니 맛집, 레바논 레스토랑 잇 레바니즈(Eat Lebanes)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고(시드니 맛집 잇라베니즈!)

레바논 알아보기!

레바논 국기
<레바논 국기>

레바논은 지중해와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해안과 산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레바논은 지리적 유럽과 중동의 잇는 지역으로 항구를 이용한 교역의 중심지로 번영한 나라라고 합니다.

중동이라고 하면, 우리에게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석유가 생산되는 보수적인 중동의 강대국들이 떠오르지만, 지중해 인근에서 주변 세계와 교류하며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국가가 있었으니, 그 곳이 바로 ‘레바논’입니다.

레바논은 ‘페니키아 문명’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페니키아는 선박 건조와 해상 교역을 통해 중동 지역에서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알파벳 문자’를 처음으로 발명한 문명이 바로 페니키아 문명이라고 합니다.(알파벳 초기 문자가 영국이 아니라 레바논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이 신기하군요.)

레바논 음식 알아보기!

레바논의 음식은 채소와 샐러드 종류가 많기 때문에 균형 잡힌 건강 식단으로도 유명합니다. 지중해 연안의 고급스러운 요리 중 하나가 바로 ‘레바논 음식’입니다.

(채소와 샐러드가 많다는 것이지 고기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고기도 많아요!)

레바논 음식은 과일이나 채소, 해물을 많이 먹어 동물성 지방이 적고, 고기는 특히 양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레바논 요리는 마자(Maza) 또는 메쩨(Mezza)라 불리는 에피타이저 요리가 먼저 나오는 요리 문화가 있습니다.(유럽의 고급 음식과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시드니 맛집!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Eat Lebanese) 방문

잇 레바니즈(Eat Lebanese)는 시드니에서 2020년 팝업 레스토랑으로 시작한 ‘레바논 전문 음식점’입니다. 현재는 시드니 크로놀라(Cronulla)에 자리를 잡아 영업 중인 시드니 맛집입니다!

‘시드니에서 무슨 레바논 음식이야?’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곳 ‘잇 레바니즈’는 레바논 문화에서 자란 요리사가 레바논 집밥을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진짜 레바논 음식점’입니다.

건강식으로 유명한 지중해 음식인 레바논 음식을 시드니에서도 맛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것도 열정적인 레바논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주는 레바논식 집밥을 말이죠!

우리가 레바논에 언제 방문해 보겠습니까. 그래서 방문한 시드니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Eat Lebanese)’입니다.

시드니 맛집, 잇 레바니즈 위치!

<주소지: 98 Cronulla St, Cronulla NSW 223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맛집, 잇 레바니즈 영업시간!

  • 월요일: 휴무
  • 화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 오후 5:00 ~ 오후 9:00
  • 수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 오후 5:00 ~ 오후 9:00
  • 목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 오후 5:00 ~ 오후 9:00
  • 금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 오후 5:00 ~ 오후 9:00
  •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 오후 5:00 ~ 오후 9:00
  • 일요일: 오전 11:00 ~ 오후 3:00 / 오후 5:00 ~ 오후 9:00

잇 레바니즈의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이 동일합니다! 우리나라도 잘 되는 식당은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이곳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역시! 집밥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 기대되는 맛집입니다!

시드니 맛집, 잇 레바니즈 방문하다!

시드니 맛집, 레바논 레스토랑, 잇 레바니즈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제대로 된 맛집을 분위기 있게 즐기기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예약하여 방문하였어요!

크로눌라 전경

잇 레바니즈가 위치한 크로눌라(Cronulla)에 도착하였습니다. 넓은 인도에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좋네요~

잇 레바니즈 외관 간판!

인도를 걷다 보면 E.L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Eat Labanese의 약자 E.L 이네요~

잇 레바니즈 외관!

잇 레바니즈의 정면 모습이에요! 분위기가 밝고 좋습니다! 실내에는 2인부터 8인까지 테이블이 정돈되어 있어요! 8인 이상도 사전에 예약만 되면, 테이블 조정이 될 수 있을 거같아요!

잇 레바니즈 실내

저희 가족 테이블 맞은편에 있는 2인 테이블을 찍어보았어요! 뒤편에 그림과 함께 느낌있네요ㅎㅎ

잇 레바니즈 실내 2

벽면에 그림들로 전시가 되어있어요! 조명으로 하나하나 비춰 놓은 센스까지!!

레모네이드!

입구에서 눈길을 끌던 레모네이드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레모네이드라고 합니다! 저는 레모네이드를 몇 잔 마셨는지 몰라요ㅋㅋㅋ 레몬만의 건강한 맛이 있어요!(한국 카페에서 파는 레모네이드랑 차원이 달라요! 홈메이드를 느껴보세요~)

바!

레모네이드 뒤편에는 와인과 각종 술도 있어요! 술을 즐기시는 분들은 함께 시켜보는 것 좋겠어요! 제가 방문하였을 때는 술 판매를 준비 중이라고 하신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레모네이드에 더 관심이 가서, 술보단 레모네이드였습니다!)

시드니 맛집!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Eat Lebanese) 음식을 먹다!

우선 식당에 들어오면 메뉴판을 먼저 봐야죠!(사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왔지만, 그래도 느낌을 내고자 메뉴판을 받아보았어요ㅋㅋㅋ)

메뉴판

메뉴판 2

레바논 음식이 건강한 음식이라더니! (1. 단백질 2. 소스 3. 샐러드)가 눈에 띄네요! 우선 메뉴판 디자인부터 마음에 듭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물과 음료인 레모네이드가 먼저 나왔어요! 물과 레모네이드 모두 각자의 컵에 따라 마실 수 있게 큰 병에 나왔어요! 큰 병에 든 레모네이드 사진을 각자의 잔에 따른 후에 찍었더니, 허브가 중간에 걸려있네요;;(처음에는 레모네이드에 담겨있었는데 말이죠ㅎㅎ)

1. 삼부세크(Sambousek)

레바논 음식문화 – 메쩨(Mezza)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 드렸었죠?? 레바논 음식의 에피타이저 개념이에요! 본 음식을 먹기 전에 나오는 메쩨(Mazza)가 먼저 나왔어요!

처음 나온 음식은 ‘삼부세크(sambousek)’ 입니다.

삼부세크(sambousek)는 삼각형 모양의 작은 패스트리입니다. 안에는 고기와 치즈 또는 채소로 채워져 있습니다. 제가 시킨 삼부세크는 채소 맛입니다! 안에는 시금치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따뜻한 빵 안에 시금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약간 새콤한 맛이 납니다.

새콤한 맛에, 따뜻한 빵이 아주 맛있습니다. 애피타이저를 떠나서, 간식으로 먹기에도 아주 맛있는 음식입니다.

2. 구운 감자(Grilled potatoes)

두 번째 음식은 ‘구운 감자(Grilled potatoes)’입니다.

구운감자

구운 감자는 말 그대로 감자를 구운 거에요! 가운데 소스는 갈릭 소스라고 하였는데, ‘잇 레바니즈’에서 개발한 소스라고 합니다. 구운 감자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소스를 찍어 먹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우리에게 익숙한 갈릭 소스여서 그런지 구운 감자와 궁합이 너무 잘 맞았어요!

3. 피타칩스와 후무스(pita chips with hummus)

세 번째 음식은 ‘피타 칩스와 후무스(pita chips with hummus)입니다.

피타칩스와 후무스

피타(pita)는 ‘아랍의 빵’이에요. 아랍 빵을 잘라서 튀긴 것 같아요! 가운데 3가지 맛 소스도 있습니다. 아래 두 가지는 후무스(hummus)입니다. 위에 하얀 소스는 구운 감자와 함께 나왔던 갈릭소스네요!

잇 레바니즈에서도 아랍 빵 – 피타(pita)를 주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 아랍빵은 인터넷에서 퍼왔어요 ㅋㅋ

아랍빵
<Pita- 아랍빵>

피타칩에 후무스를 찍어먹는 모습이에요! 저는 아랍의 음식에서는 후무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후무스는 엄청 단백하고 맛있어요! 특히 영양가가 엄청 나요!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드는 음식인데, 병아리콩 자체가 슈퍼푸드에요~ 후무스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간단하게 소개를 마칩니다.

아무튼! 영영가 많은 음식 피타칩과 후무스였습니다.

4. 키베(Kibbeh)

키베(Kibbeh)는 양고기와 각종 향신료를 재료로 하여 만든 레바논의 간식입니다. 레바논 전통 요리이며, 중동 전역에서도 즐겨먹는다고 합니다.

키베!

키베는 정말 맛있었어요! 옆에 같이 나온 소스를 뿌려 먹으면 되는데, 그냥 순삭되었어요 ㅋㅋㅋ

키베는 ‘겉바속촉’이에요! 반으로 쪼개서 소스를 뿌려 먹으면 한입에 쏙~ 들어갑니다. 이건 한국에 들어와도 좋을 것 같은데… 먹고싶어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네요 ㅠ

이것으로 ‘메쩨(Mazza)’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거 4가지를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추가 했더니, 사장님이 조금먹으라고 ㅋㅋㅋ 뒤에 더 맛있는 메인요리가 남았다고 말렸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에피타이저만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5. 콜리플라워 통구이(Whole Roast Cauliflower) – 스페셜요리!

드디어! 메인요리의 등장입니다! 콜리플라워 통구이는 잇 레바니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요리입니다.

콜리플라워 통구이

석류와 이것저것 신선한 채소와 함께 나오는 콜리플라워를 통으로 구운 요리입니다. 한입에 다 먹을 수는 없고, 칼로 해체(?)하여 먹어야 합니다.(크기가 얼굴만 합니다)

콜리플라워 통구이 해체

해체한 콜리플라워 모습입니다. 자르고 나니 곳곳에 숨어있던 석류가 보이네요~ 콜리플라워 통구이를 먹기위에서 잇 레바니즈를 방문하는 호주 현지인들도 많다고 해요~ 저희도 콜리플라워 통구이가 나올 때 주변 테이블에 있던 현지인들이 저건 뭐지? 하면서 집중되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콜리플라워 통구이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 것도 한 가지 재미입니다~

6. 타블리 샐러드(Tabouli salad) – 대표 샐러드

타블리 샐러드는 는 잘게 다진 야채와 신선한 파슬리, 양파, 라임 주스, 올리브 오일 등을 곁들인 지중해식 샐러드입니다.

타블리 샐러드!

타블리 샐러드는 ‘신선함’입니다. 신선한 야채들을 섞어 만든 레바논식 대표 샐러드이며, 흔히 알려진 지중해식 음식입니다. 레바논 음식점에 오면 반드시 시켜야 하는 대표 샐러드이니, 꼭 한번 먹어보세요!

뒤편에 아랍빵인 피타(pita)와 콜리플리워 통구이도 보이네요. (분명 아랍빵은 제가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어왔네요… 분명 저 뒤편에 맛있는 모습으로 있었는데 말이죠..)

타블리 새러드!

타블리 샐러드도 큰 대접에 가득 담아 나옵니다. 각자의 앞 접시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아랍 빵에 고기와 함께 싸 먹거나, 타블리 샐러드만 먹기도 합니다. 먹다 보면 야채의 신선함을 느끼게 되고, 나중에도 생각나는 맛입니다!

7. 양 꼬치와 양갈비 – 메인요리

양고기는 아랍 지역에서 많이 먹는 메인 요리입니다. 레바논 음식에 있어서도 양고기는 반드시 들어가는 메인 요리입니다. 양고기가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양고기를 꺼려하는 분들이 있죠. 이곳 잇 레바니즈에서는 양 냄새가 별로 안나요!!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꼬치

양꼬치 입니다. 바닥에는 밥을 깔고 밥 위에 양꼬치를 올려주네요. 우리나라 밥이 가장 맛있다고 많이 들었는데, 여기 밥도 맛있더라고요 ㅋㅋ 밥이 노란색이던데, 밥을 할 때 노란색 재료가 들어가나봐요.

양갈비!

양갈비입니다. 양꼬치와 동일하게 밥 위에 양갈비를 올려주네요.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을 때는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우리나라 밥과 다르게 찰짐이 없고 밥알이 하나하나 따로따로 있어서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꼬치 고기!

이것도 무슨 고기 꼬치인데… 무슨고기인지 까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소고기나 닭고기나 양고기 중 하나 인데… 아무튼 양꼬치 말고도 다른 종류의 고기도 있다는 것! 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레바논 음식을 코스로 한상차림 다 먹다!

레바논 음식을 메쩨(Mazza)부터 시작하여 메인 요리와 잇 레바니즈의 스페셜 요리까지 먹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 특별한 맛이 있네요! 음식이 맛있어서 계속해서 먹었어요 ㅋㅋ얼마나 많이 먹었냐 하면… 사진으로 한번 보여 드려볼게요!

레바논음식 한상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한 상 가득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자~ 이제 배불리 먹고 저녁 식사 끝~~ 이라고 하기엔 한가지가 남았죠!

아라빅 커피!

사장님께서 특별히 만들어 주신 아라빅 커피에요! 주전자에 커피가 들어있고 작은 잔에 한잔씩 따라 마셨어요~

아라빅 커피는 각종 약재도 함께 들어가서 몸에 좋은 차입니다. 기회가 되면 아라빅 커피까지! 마무리하면 레바논식 집밥 한상 마무리입니다!

시드니 맛집, 잇 레바니즈 주의 사항!

잇 레바니즈는 음식을 위하여 직접 찾아간 맛집이에요! 우리의 숙소가 몰려있는 시드니 도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해야합니다.(걸어서는 못가요!)

그래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바로! ‘예약하기’입니다. 멀리까지 왔는데 영업을 안 하거나 자리가 없으면 안되잖아요!

잇 레바니즈는 예약도 되고! 배달도 됩니다!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잇 레바니즈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드니 맛집- 잇 레바니즈(Eat Labanese) 나만의 평점!

볼거리!

평가: 5/5

음식맛!

평가: 5/5

가 격!

평가: 5/5

종합점수!

평가: 5/5

한줄평! 음식 하나하나에서 요리사의 정성이 느껴졌다!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대접을 받은 느낌!!!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시드니 맛집 추천 4편! / 레바논 음식점, 잇 레바니즈(Eat Lebaness)’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잇 레바니즈는 시드니 도심 한가운데 있는 음식점이 아닙니다. 이 음식점을 위하여 이 지역에 찾아가야합니다. 하지만, 레바논 음식을 체험할 있고, 무엇보다도 요라사의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 하나하나를 맛볼 수 있어서 귀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과 함께 한 식사에서 여유를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제 가족 중 한 분이 음식에서 요리사의 정성이 느껴진다고 요리사에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고 왔어요!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요리사의 반응에서 정성을 담은 요리는 요리를 준비하는 요리사와 음식을 먹고 좋은 기운을 얻어가는 모두에게 감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페스트푸드 등 빠르게 만들어 빨리빨리 회전되는 음식에 지친 분들이라면 더더욱 건강한 레바논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왕이면, 요리에 열정이 있는 정성을 담은 요리를 하는 요리사가 있는 잇 레바니즈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 여행 총 정리-8가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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