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해산물 맛집] 호치민 차이빌리지- 호치민 랍스터 무한리필을 단돈 3만원에 즐기는 방법!(호치민시청 야경은 덤~)

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호치민 해산물 맛집] 호치민 차이빌리지- 호치민 랍스터 무한리필을 단돈 3만원에 즐기는 방법!(호치민시청 야경은 덤~)’입니다. 해외여행에서 반드시 찾게 되는 곳은 맛집입니다!! 특히, 랍스터와 같이 평소 우리나라에서 자주 먹지 못하는 해산물 맛집은 한 번은 꼭 찾아보게 되는 듯 합니다 ㅎㅎ

오늘은 해산물 맛집 중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식당 호치민 차이빌리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차이빌리지는 가격적 측면에서만 가성비 최고가 아닙니다! 분위기와 야경 그리고 해산물의 맛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인 식당입니다.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호치민 해산물 맛집 중 개인 순위 1위 음식점인 호치민 차이빌리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치민 랍스터 무한리필이 단돈 3만원?!

오늘은 분위기 좋은 해산물 무한리필 음식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곳저곳 검색을 해봅니다 ㅎㅎ 제가 찾은 곳은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인 호치민 차이빌리지(Chai Village)입니다.

차이빌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식당 분위기가 좋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찾던 랍스터 무한리필까지 제공된다는 점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 3박자가 딱 맞았습니다 ㅎㅎ 심지어, 랍스터 무한리필 가격이 1인당 단돈 3만원!!!!! 이 정도면 방문해 볼만 하지 않나요??(랍스터뿐만 아니라 각종 해산물과 스테이크도 포함입니다~)

실제로 차이빌리지를 방문하면, 3층 건물 루프탑에 위치하여, 선선한 바깥 바람과 함께 푸짐한 해산물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까지 한잔 더 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호치민 차이빌리지는 저녁 식사 맛집!!

호치민 차이빌리지를 저녁 식사 장소로 결정한 또 다른 이유는 차이빌리지 위치입니다. 차이빌리지가 호치민 광장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저녁 식사 후에는 자연스럽게 밤이 된 호치민광장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집니다! 호치민 차이빌리지는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연결되는 호치민 광장 아름다운 야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랍스터 무한리필은 덤!)’입니다.

사실 차이빌리지는 점심에 방문하고 싶어도 방문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은 저녁에만 운영하는 식당이기 때문입니다!! 차이빌리지의 운영 시간은 매일 17시부터 22시까지입니다. 저녁에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니 주의하세요!!(점심은 바쁘게 움직이고~ 저녁에 와서 여유 있게 먹어봅시다!!)

호치민 차이빌리지 ‘예약’은 페이스북에서!!

차이빌리지를 방문하기 위해 준비할 사항이 있다면, 단 한 가지, 바로 ‘예약하기’입니다. 인기 있는 맛집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차이빌리지는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그렇다면, 당연히 예약 해야겠죠!! 예약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이빌리지 예약은 페이스북으로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채팅으로 예약을 문의하면 됩니다. 저는 당일 오후에 예약을 문의하였는데도 다행히 예약이 되었습니다!!(오예~) 차이빌리지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페이스북을 통해 예약해 보세요~

저는 베트남어로 번역을 하여 문의를 하였는데… 베트남어로 답장이 왔습니다?!!! 예약이 된 것 같긴 한데, 도통 베트남어 해석이 안 되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맨 아래, 영어로 답장을 해 주었네요 ㅎㅎ(제 한국 이름을 보고 배려를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차이빌리지는 영어 예약도 가능하다는 점!! 처음부터 영어로 문의하세요~ 이곳의 종업원들은 영어를 아주 잘한답니다~ (영어 문의는 오타도 있네요 ㅋㅋ use를 ues로 썼습니다. 양해해주세요 ㅋㅋㅋ)

차이빌리지 페이스북 예약은 필수입니다!!

차이빌리지 페이스북 예약을 추천하는 이유는! 페이스북 채팅 답변이 바로바로 온다는 것입니다. 문의하는 것도 어렵지 않고 답장을 기다리는 시간도 적다는 점에서 예약은 필수 입니다!! 또한, 차이빌리지는 저녁 장사만 하기 때문에 예약 없이 방문하였다가는 입장이 불가 할 수 있습니다!(매우 높은 확률로 말이죠!)

<호치민 차이빌리지 페이스북 참조>

혹시 운이 좋다면, 차이빌리지의 가장 좋은 명당자리에 배정될 수도 있습니다! 호치민시청이 보이는 호치민 광장 시티뷰! 명당자리 예약을 시도해 보세요!!(페이스북 차이빌리지에서 사진은 퍼왔습니다~ 호치민 시청 뷰 부럽네요!!)

  • 호치민 차이빌리지 예약은 1주일 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 예약 시, 예약금도 필요 없어요~ 그저 페이스북 매시지로 예약만 하면 됩니다 ㅎㅎ
  • 호치민 시청에 보이는 명당자리를 시도해보세요~

호치민 차이빌리지 분위기.. 좋은데??!!

예약한 시간 ‘5시 30분’에 딱 맞춰서 호치민 차이빌리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차이빌리지 입구에서 예약 문자를 확인하고 나서 식당으로 입장 준비를 마칩니다.(역시~ 예약은 필수입니다! 대기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예약 준비는, 1층에 대기 중인 직원이 채워주는 종이 팔지 하나로 끝납니다~ (종이 팔지는 직원이 직접 채워주었습니다.) 그 이후 ‘건물 3층에 있는 루프탑’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차이빌리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세련되었습니다. 루프탑의 장점인 시원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열심히 일하는 수 많은 직원들! 파란색 유니폼까지 갖춰 입은 직원들이 이곳 저곳 배치되어 있고, 영어도 잘하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하거나, 의사소통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우선 분위기는 힙하고 좋다~

마지막으로 열일하는 직원들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오늘은 카메라를 가지고 식당을 방문하였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열정적인 청춘의 순간을 담고 싶은 마음에 한 컷 찍어봅니다ㅎㅎ(사실 음식 나오기 전에 심심해서…. 찍었어요 ㅋㅋㅋㅋ)

호치민 차이빌리지 메뉴는 간단해요!

호치민 차이빌리지(메뉴)

차이빌리지 메뉴판 선택은 아주 간단합니다. 메뉴가 2가지 뿐입니다!! 649K와 729K 중 1가지를 골라보세요! 메뉴의 차이는 크게 없어요! 제가 원하는 랍스터는 둘 다 제공되고, 소스와 일부 음식들만 차이가 있습니다! 저 많은 음식들이 모두다 무한 리필입니다!!!

  • 메뉴1. ‘729K’ 는 729,000동! 약 3만 7천원! / 부가세 별도
  • 메뉴2. ‘649K’ 는 649,000동! 약 3만 2천원! / 부가세 별도

호치민 차이빌리지 즐길 준비 되었나요?

차이빌리지를 본격적으로 즐길 시간입니다!! 우선 오늘 어마어마하게 사용될 기본 세팅! ‘포크, 숟가락 앞 접시 그리고 곧 부족해질 소스’가 세팅됩니다. 그리고 제가 추가로 주문한 음료 콜라 한잔과 맥주 한잔이 준비되었습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바로 한잔 마셔야죠! 그렇습니다~ 이 곳은 음료 맛집! 호치민입니다~

호치민 차이빌리지-시원하게 맥주 한잔!

베트남식으로 콜라와 맥주를 얼음 컵에 부어 먹습니다~ 그리고 연달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음식 주문하기 입니다. 음식 주문하기 팁은 그냥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많이 시키세요~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조금씩 시키면… 음식이 끊겨버립니다.

Tip. 음식은 한번에 많이~ 중간 중간 계속 시키세요!!! 나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유일한 단점!)

호치민 차이빌리지 본격적으로 즐기다!

신선한 해산물 음식은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역시! 사진으로 설명하는 것이 낫겠죠??? 제가 차이빌리지에서 맛 본 해산물 음식들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여 주세요~

1. 새우 구이!!

2. 오징어 구이!!

3. 랍스터 구이!!

4. 생굴 그리고 치즈~굴!

5. 꽃게!

6. 꼬막과 조개!

7. 새우탕, 조개탕, 왕조개탕!

8. 샐러드와 열대 과일!

9. 사이드 메뉴! 김치, 떡볶이, 초밥, 아이스크림

호치민 차이빌리지, 즐기고 나서야 보이는 것들!

호치민 차이빌리지에서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먹을 것을 다 먹고 즐기고 나서야, 주변을 둘러보기 시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차이빌리지의 직원들! 즐기고 나서야 보이는 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고마움을 느껴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ㅎㅎ(금강산도 식후경이네요!) 결론은 ‘차이빌리지 직원 여러분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굴에 치즈를 계속해서 녹이고 있는 직원의 손놀림!>
호치민 차이빌리지-랍스터 촵촵!
<무한 리필로 먹는 나! 와 무한 반복으로 굽는 그대!>

차이빌리지 마지막 즐거움, 호치민광장 야경!!

차이빌리지 식사를 마치고 포만감과 함께 야외로 나와봅니다. 무한리필 식당을 이용하고 나면, 항상 속으로 생각하게 되는 말이 있죠?? ‘아~ 너무 많이 먹었다!!’ 그렇지만, 차이빌리지에서는 괜찮습니다~ 나오자마자 산책이 시작되거든요~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유명한 호치민광장의 야경이 시작됩니다~ 낮에 들러보았던, 호치민 카페아파트먼트도 보이고, 광장 주변에서 쉬고 있는 호치민 시민들도 보입니다.

광장에서는 행위 예술을 하는 시민들부터, 관광지에 있을 법한 애완 뱀과 함께 사진을 찍는 장소까지! 저는 멀리 떨어져서 지나갔습니다…. 아직까지 뱀은 무섭네요!!

저 멀리 보이는 호치민 시청을 향해 걸어가봅니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광장에 나와서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야경도 구경합니다! 저도 오늘은 호치민 시민의 느낌으로 호치민 시청까지 걸어가 보겠습니다!!(소화도 시켜야하고요 ㅎㅎ)

호치민시청에 점점 가까워 질수록 호치민시청 야경이 점점 유럽풍으로 변해갑니다! 역시~ 야경으로 유명한 호치민시청입니다. 이제 걸어온 만큼만 다가가서 시청 앞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느닷없이 소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호치민시청 야경은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여기까지! 호치민 해산물 맛집 차이빌리지 방문과 호치민광장 및 호치민시청 야경 구경하기였습니다~ 끝!

<자유로운 호치민광장 분위기!>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호치민 해산물 맛집] 호치민 차이빌리지- 호치민 랍스터 무한리필을 단돈 3만원에 즐기는 방법!(호치민시청 야경은 덤~)’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더운 날씨 낮에 열심히 돌아다녔다면,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해산물과 시원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치민 차이빌리지’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단, 페이스북 예약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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