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카페 추천]용산 도토리 카페-지브리 감성 카페 도토리, 주말 웨이팅 20분!

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용산 카페 추천]용산 도토리 카페-지브리 감성 카페 도토리, 주말 웨이팅 20분!’입니다. 용산에서는 이미 유명한 지브리 감성 카페, 용산 도토리 카페를 뒤늦게 방문하여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을 만큼 지브리 감성 카페로 아주 유명한 용산 도토리입니다.

용산 도토리 카페의 사진을 우연히라도 접하게 된다면, 발견함과 동시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외관부터 매력적인 카페가 ‘용산 도토리 카페’입니다. 저는 용산에서 식사 후 간단히 커피 한잔 마실 카페를 찾는다는 것이 그만, 오후의 일정이 용산 도토리 카페를 방문하는 것으로 변경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지브리감성 가득한 용산 도토리 카페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산 도토리 카페는 지브리감성?!!

SNS와 블로그 등 각종 매체에서 용산 도토리 카페를 소개하는 한줄평은 ‘지브리감성 카페’ 입니다. 도대체 지브리감성이 뭔지.. 지브리라는 용어를 처음 듣게 되어, 구글링을 살짝 해보았습니다~(다들 알고 있을까 봐.. 살짝 민망하기도 하네요 ㅎㅎ)

저와 같이 모르실 분들을 위해! ‘지브리 감성’을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지브리 감성은 말 그대로 지브리 느낌의 감성입니다. 그럼 지브리가 무엇이냐!! ‘지브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회사의 이름 <스튜디오 지브리>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지브리 감성’이라고 표현한 것이었네요 ㅎㅎ

아무튼, 지브리 감성은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딱 보면, ‘아!! 이거~’ 라는 생각이 들만한 누구나 알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역시! 직접 만나보는 것이 가장 설명이 간단할 것 이라는 생각에 사진과 함께 ‘지브리 감성 가득한 용산 도토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용산 도토리카페’입니다. 저는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웃집 토토로’가 떠올랐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그냥 이웃집 토토로가 떠오르는 카페의 외관이었습니다. (설마.. 도토리가 토토로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연상 된 것은 아니겠죠…..???)

아무튼! 저에게는 이웃집 토토로를 떠오르게 만든 용산 도토리 카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웃집 토토로도 ‘스튜지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참고-스튜디오 지브리 대표 작품>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하울의 움직이는성
  • 모모노케 히메
  • 벼랑 위의 포뇨
  • 이웃집 토토로

<봄이 온 도토리 카페>

봄이 오면, 더욱 지브리감성 가득해지는 도토리 카페입니다. 도토리 카페의 봄을 담은 사진은 도토리 카페 인스타에서 퍼왔습니다. 어떤가요?? 도도리 카페, 지브리감성 맞나요??

지브리감성, 용산 도토리 카페 방문하다!

저는 도토리 카페를 보자마자!! 오늘은 이곳을 방문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ㅎㅎ 도토리 카페는 방문하기도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신용산역에서도 삼각지역에서도 어느역에서 출발하여도 비슷하게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 도토리카페 주소: 한강대로 52길 25-6
  • 도토리카페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1시
  • 테이크아웃 가능! / 배달은 안되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살짝 걷다 보니, 도토리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인기 있는 카페는 웨이팅이 기본이군요.. 맨 뒤로 가서, 웨이팅을 시작해봅니다! (곧 내 차례가 될 거야!!)

웨이팅을 하고 있는데, 친절한 도토리카페 직원분이 따뜻한 차를 웨이팅 중인 미래의 손님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웨이팅을 하면 자칫 기분이 다운될 수 있지만, 친절한 직원의 미소에 기분도 좋아지고, 귀여운 종이컵이 간단히 대화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어느덧 제 순서가 코앞까지 다가옵니다!!

도토리 카페 웨이팅은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짧았습니다. 카페의 회선 속도가 아주 빠른 느낌입니다! 길게 늘어선 줄이 보여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순서는 곧 돌아오니까요!! (도토리 카페 주말 웨이팅 시간: 약 20분!)

용산 도토리 카페, 빵과 함께 거닐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 30분 정도(도토리 카페 웨이팅 포함)가 지났을까요? 도토리카페에 입장을 했습니다. 이 정도면, 후식을 즐기기에 적당히 시간도 자연스럽게 흘러갔네요?(20분정도 웨이팅은 카페를 즐기기에는 효율적이잖아???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도토리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던 것과 같이 실내 공간도 아늑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지브리감성 카페 속에 들어와서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한 아늑함과 편안함입니다. 카페에 입장하고 나서는, 먼저 자리를 잡고! 그 다음 음식(빵)을 담으러 가면 됩니다. 아기자기하게 빵 종류도 다양합니다. 저는 식사도 하였지만, 커피와 함께하는 먹을 디저트를 고르러 또 다시 떠나봅니다. ㅎㅎ

먼저 눈에 띄는 코너는 ‘벌꿀 그릭요거트 코너’ 입니다. 그릭요거트 코너에서는 도토리 직원이 벌꿀집에서 꿀을 짜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커피를 마시려고 방문하였기에, 요거트는 패스~ 하지만 이곳을 지나치는데 발걸음이 얼마나 무겁던지, 요거트 좋아하시는 분은 벌꿀 요거트 한번 시도해 보세요~

다음은 ‘제빵 코너’입니다. ‘도토리 카페’ 이름에 걸맞은 도토리 모양의 빵이 눈에 띕니다! 일단 도토리 모양 빵은 잠시 후에 하나 겟(GET) 하기로 하고 주변을 조금 더 둘러봅니다! 비건 쿠키도 있네요. 저는 비건은 아니여서.. 비건 쿠키도 패쓰~

용산 도토리 카페 빵 먹으러가볼까?

지브리 감성의 도토리 인형도 보입니다. 마치 인형이 제빵을 지키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이 보입니다. 얼그레이, 바닐라, 밀크크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재료의 소금빵과 각종 샌드위치도 보이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창문 밖으로 비치는 햇볕과 실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에그 마요 센드위치는 이미 품절??? 남은 것은 참치마요 샌드위치뿐입니다! 도토리 인형이 샌드위치 반대 편을 보고 있어서, 몰래~ 샌드위치 하나 집어가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도 들며, 한편으로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는 이 한 마다기 생각날까요 ㅋㅋ

도도리 카페에는 케이크도 있습니다. 케이크도 일반적이지 않고 귀염귀염하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당벌레 케이크가 마음에 들었지만, 오늘은 갬성 가득한 무당벌레 케이크는 다른 사람에게 양보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무당벌레 케이크 하나 사러 재방문 해야겠어요!)

도토리 카페 가장 유명한 ‘까눌레와 마들렌’입니다. 토로리 모양으로 만들어서 더욱 눈이 가고 크기도 디저트용으로 적당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부담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토리카페 시그니처 메뉴는 도토리 까눌라와 마들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까눌라와 마들렌은 강추!!)

먹을 빵을 모두 고르고, 계산을 하러 가는 길에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토리 카페 마스코트 인형과 무당벌레 인형이 보이네요 ㅎㅎ 귀염귀염한 기념품도 눈으로만 구경해 봅니다 ㅎㅎ

용산 도토리 카페, 분위기를 마시다!

드디어, 오늘의 후식 디저트와 커피 주문을 마쳤습니다. 커피가 나올 때 함께 빵을 제공해 준다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로 돌아가서 잠시 기다라며, 도토리 카페 분위기를 즐겨봅니다. 사진은 도토리카페 야외 테이블입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한 컷 찍어봄!)

제가 선택한 오늘의 도토리 카페 메뉴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는 도토리카페 시그니처 메뉴 도토리모양 까눌라와 마들렌 그리고 샌드위치 하나!!’ 입니다.

커피와 함께 하는 도토리 빵과 샌드위치는 꿀맛입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차분하고 따뜻함이 감싸주는 느낌의 도토리 카페에서 세상 모든 스트레스를 잠시 잊어 버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도토리 빵은 맛 보기도 전에 모양에서 이미 평점 만점!! 카눌라도 맛있습니다!! (저는 사실 다 맛있었어요 ㅎㅎ)

아늑한 분위기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다 보니, 4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습니다. 기다리고 있을 다음 사람들을 위해 이만, 자리를 일어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토리 카페의 한줄평, ‘도토리 카페에서 분위기를 마시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용산 카페 추천]용산 도토리 카페-지브리 감성 카페 도토리, 주말 웨이팅 20분!’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용산 도토리 카페는 ‘지브리감성’, ‘분위기 좋은 카페’ 등으로 이미 유명한 카페입니다. 아마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다 동의하실 만큼 분위기 좋은 카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추가로, 친절한 직원들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즐거운 장소입니다. 용산 가 볼만한 카페로 도토리 카페를 추천합니다! 단, 웨이팅은 항상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그래도 생각보다 웨이팅 시간이 길지는 않다는 것!)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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