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나트랑 여행코스! – 2박 4일 다시 짜본 나트랑 일정, 나트랑 가볼만한곳!’입니다. 베트남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가가 유명한 베트남 대표 휴양지입니다. 특히, 나트랑은 비교적 작은 크기의 중소 도시이기 때문에 여행 초보자도 자유 여행에 어려움이 없는 평온한 힐링여행 코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자유여행을 하며, 아쉬웠던 부분을 조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짜보는 나트랑 여행코스! – 2박 4일 나트랑 일정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 코스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더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나트랑 여행코스 1일차 – 나트랑으로 떠나다!
나트랑 여행코스 1일차는 ‘우리 집에서 나트랑으로 떠나는 일정’입니다. 나트랑은 저가 항공사(LCC)도 많이 취항하고 있는 인기 노선으로 우리가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비행기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 인천공항
- 나트랑 깜란공항
1. 나트랑 추천 항공편, 비엣젯항공 -VJ839
제가 추천하는 항공편은 비엣젯항공 편명 VJ839입니다. 비엣젯항공을 추천하는 이유는 매력적인 출발과 도착시간입니다! 비엣젯항공 VJ839는 인천공항에서 AM01:50 출발 – 나트랑 깜란공항에 AM5:00 도착하는 밤비행기 노선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퇴근 후 출발하여도 탑승 시간인 새벽 1시 50분 이전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휴가 1일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나트랑 도착시간이 새벽 5시이기 때문에 도착한 당일에 온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요ㅎㅎ
나트랑 여행코스 2일차 – 나트랑 시내 둘러보기!
나트랑 여행코스 2일차는 ‘나트랑 시내 둘러보는 일정’ 입니다. 비엣젯 VJ839노선을 타신 분들은 새벽 5시에 나트랑 깜란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오늘은 나트랑 시내 숙소에 체크인하고, 집중적으로 나트랑 시내를 둘러보도록 할게요!
- 깜란공항
- 시내 숙소 ‘더 임페리언 나트랑’
- 아침 식사 반미와 쌀국수 ‘반미판, 콴민’
- 시내 환전소 ‘김청과 김빈’
- 분위기 좋은 카페 ‘An카페’
- 마사지 ‘반얀스파’
- 점심 식사 ‘분짜 하노이’
- 숙소 체크인 후 나트랑 최고 전망대 ‘인피니티 풀’
- 저녁식사 해산물 맛집 ‘라이 씨푸드’
- 나트랑 야시장
Day2-1. 깜란공항 도착
깜란공항에 도착하고 나면 공항에서 해야 하는 2가지, 비상금 환전과 유심(Usim) 구입입니다. 저는 공항에서 환전은 100달러만 환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의 환전소보다는 나트랑 시내에 있는 환전소의 환율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공항 환전소에서는 비상금 개념으로 100달러만 환전합시다!)
Day2-2. 시내 숙소 ‘더 엠피리언 나트랑’
깜란공항에서 숙소(더 엠피리언 나트랑)가 있는 나트랑 시내까지 그랩(Grab)을 이용합니다. 그랩을 이용하는 장점은 바가지 요금에 대한 안정성입니다! 물론 편리하기도 하고요~ 만약, 공항에서 택시 기사와 흥정을 하실 분들은 25~35만동을 기준으로 하세요~(베트남항공 홈페이지 참조)
제가 ‘더 엠피리언 나트랑’을 숙소로 선정한 이유는, 나트랑 바다와 아주 가깝기 때문에 확보되는 완벽한 오션뷰 객실이 있다는 점! 그리고 나트랑 시내 곳곳을 걸어 다닐 수 있는 최적의 위치라는 점! 때문입니다. 또한 조식과 인피니티 풀까지 부대시설이 아주 최고인 가성비 5성금 호텔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인 제 숙소 ‘더 엠피리언 나트랑’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 체크인 시간이 14시인 관계로.. 얼리 체크인 또는 호텔에 짐을 맡겨 놓고 나트랑여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짐을 맡겨 놓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카운터 문의 결과, 얼리체크인도 유료로 가능합니다.)
Day2-3. 아침 식사 반미와 쌀국수 ‘반미판, 콴민’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해서 인지 살짝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물론 시간도 아침 시간입니다. 아침 식사로 어울릴 베트남 음식을 찾아본 결과, 제가 선택한 베트남 아침 음식은 ‘반미’와 ‘쌀국수’입니다.
나트랑에서 아침 식사가 가능한 반미 맛집과 쌀국수 현지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반미 맛집인 ‘반미판’과 현지 쌀국수 맛집 ‘콴민’입니다. 두 식당은 바로 옆에 붙어 있기 때문에 반미와 쌀국수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연계 상품입니다ㅎㅎ
Day2-4. 시내 환전소 ‘김청과 김빈’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나서, 환전소를 방문합니다. 나트랑 씀모이시장 인근에 있는 나트랑 최대 환전소 ‘김청과 김빈’이 있습니다. 이곳은 나트랑에서 가장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는 나트랑 최대의 환전소로 이미 한국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나트랑 어느 곳보다 환율이 좋다고 하기에, 저는 이곳에서 이번 여행에서 예상되는 경비를 모두 환전 하였습니다! 환전할 때 주의할 점은, 100달러 지폐를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100달러 단위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또한! 환전을 마치고 나면 반드시 환전받은 돈을 세보는 것도 잊지마세요~
Day2-5. 분위기 좋은 카페 ‘An카페’
An카페는 숲 속에 있는 듯한 푸릇푸릇한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베트남에 도착했다면, 커피 한잔 마시고 시작해야죠~ 아침부터 이곳저곳(숙소-아침식사-환전소-카페) 걸어 다녔더니, 살짝 당분이 필요한 느낌입니다.
이른 아침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가져볼까요?? 기왕이면 분위기 좋은 An카페로 방문해 보세요! An 카페의 운영 시간은 6:30AM~ 10PM 이니, 언제든지 방문 가능합니다. 혹시 아침 식사가 안내키는 분은 카페로 바로 가셔도 좋겠군요! 근데… 슬슬 씻고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Day2-6. 마사지 ‘반얀스파’
반얀스파는 밤비행기를 타고 온 나에게 주는 첫 번째 휴식이자 선물입니다. 더 엠피리언 나트랑 호텔 내부에 위치한 마사지샵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시설로도 유명합니다. 샤워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는 고급 마사지샵으로 시원하게 마사지도 받고 씻을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얼리체크인을 안하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씻을 수 있기 때문이죠!!(오 예~) 그 뿐만 아니라, 카운터에는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도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실력도 좋으니~ 나트랑 최고의 마사지샵이라 할 수 있습니다!(단, 예약 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Day2-7. 점심식사 ‘분짜 하노이’
베트남 유명 음식인 분짜와 넴란을 아십니까?? 이곳은 나트랑여행에서 제가 유일하게 2번이나 방문한 나트랑 최고 맛집입니다! 특히, 이곳은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현지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곳은 베트남 대표음식 분짜 전문점입니다.
현지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분짜하노이의 메뉴는 오로지 분짜와 넴란뿐입니다! 메뉴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의 느낌입니다. 분짜는 ‘고기 추가’와 ‘면 추가’도 되니, 부족하다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넴란!!! 넴란은 무조건 시켜야합니다! 이게 정말 진짜 맛있어요!! (제발 절 믿고 넴란도 함께 시켜보세요!!!)
Day2-8. 숙소 체크인 후 나트랑 최고 전망대 ‘인피니티 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가 넘으면, 숙소 ‘더 엠피리언 나트랑’으로 체크인을 하러 가봅시다! 맡긴 짐도 찾아야 하니, 체크인 시간인 오후 2시보다는 빨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나트랑 시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더 엠피리언 나트랑 부대시설 – 인피니티 풀’을 방문해 봅시다! ‘더 엠피리언 나트랑’ 숙박에는 인피니티 풀 1일 1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트랑 날씨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체크인 당일부터 입장해보세요~ 심지어 무료이니까요!!
Day2-8. 저녁식사 해산물 맛집 ‘라이 씨푸드’
라이 씨푸드는 해산물 전문음식점입니다. 해산물 전문음식점답게 이곳은 랍스타를 판매하고 있어요~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까지 여행을 왔다면, 놓칠 수 없는 메뉴가 바로 랍스타입니다. 랍스타!! 나도 한번 먹어봐야죠~ 랍스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산물이 있으니, 해산물 다양하고 푸짐하게 먹어 보세요!
라이 씨푸드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들이 종류 별로 많이 있습니다. 꽃게, 갯가재, 조개 등등 익숙한 해산물부터 랍스타와 다음바리와 같이 한국에서는 비싸서 엄두를 못 내본 고급 해산물까지! 이 곳에서 만큼은 엄두를 내볼 수 있습니다!
Day2-9. 나트랑 야시장
동남아시아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 코스 ‘야시장’입니다! 나트랑 야시장은 ‘더 엠피리언 나트랑’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아주 간편하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아요~ 오늘은 간단히 둘러보고 내일 또 방문하여 구매해도 괜찮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우선 둘러보세요~
나트랑 야시장은 19시~22시 사이에 열리기 때문에, 낮에 방문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단 한 가지! 시간만 잘 맞추어 방문하면 됩니다! 말린 과일, 라탄 상품, 가방, 옷과 모자 등등 시장에서 판매하는 대표 상품들이 모두 모여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건 파인애플을 추천합니다!
나트랑 여행코스 3일차 – 나트랑 택시타고 돌아보자!
나트랑 여행코스 3일차는 ‘나트랑 택시타고 둘러보는 일정’ 입니다. 2일차는 가볍게 시내를 산책하며 맛집을 돌아다녔다면, 오늘은 택시를 타고 이곳 저곳 이동해 보도록 할게요~
- 더 엠피리언 나트랑 ‘조식먹기’
- 롱선사
- 포나가르 사원
- 담시장(Dam market)
- 저녁식사 ‘랑 응온’
Day3-1. 더 엠피리언 나트랑 조식먹기
가성비 5성급 호텔 – 더 엠피리언 나트랑의 조식입니다. 저는 숙소 예약과 함께 조식을 포함했습니다. 숙소 예약을 할 때, 조식을 함께 예약하면 살짝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으니, 조식 놓치지 마세요~
제가 이 숙소의 조식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한번에 즐기기가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의 조식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더 엠피리언 조식은 맛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침 식사로 호텔 조식을 선택했습니다~
Day3-2. 롱선사
나트랑 롱선사는 나트랑에 있는 가장 큰 불상이 있는 사원입니다. 저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상까지는 보기로 결정했어요. 시작부터 나오는 계단에 살짝 당황하였지만, 사실 멀지 않은 거리여서 계단을 오르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아요.
계단을 오르다 보면, 중턱에 누워있는 와불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구경을 핑계 삼아 잠시 1차 휴식을… 취해봅니다. 올라온 만큼 조금만 더 올라가면 마주할 수 있는 산 정상에 있는 불상을 드디어 발견하게 됩니다. 살짝 땀도 나며, 마주하게 된 불상에 앞에서 소원을 빌어 봅니다ㅎㅎ
Day3-3. 포나가르 사원
포나가르 사원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입니다.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으로 나트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문화유산입니다. 포나가르사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약 1,500원)
입장료가 있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사원으로 이색적인 느낌의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복장에 대한 제한도 없기 때문에, 마음 편히 방문하기 좋습니다~(사원 내부에 들어가기 위한 옷은 무료 대여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시간마다 진행되는 공연까지 볼 수 있다는 점! 노래 소리가 들리면! 민속 공연이 시작된다는 뜻이니, 노래 소리를 따라 공연도 보고 오세요~(부채 춤도 있고 항아리 춤도 있어요!)
Day3-4. 담시장(Dam market)
나트랑 현지 시장으로 유명한 담시장(Dam market)입니다. 이곳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시장 중에서 가장 현지에 가까운 시장입니다. 담시장은 ‘옷과 크록스’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다양한 상점이 있지만 상품의 디자인은 비슷비슷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결국, 이곳에서는 여러 상인들과 흥정을 통해 내가 원하는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인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옷들의 옷감의 퀄리티는 굿퀄리티~(?)입니다. 저렴하게 질 좋은 여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니, 잠시 들러 흥정을 해볼까요?
Day3-5. 저녁식사 ‘랑 응온’
랑 응온은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베트남요리 전문점입니다.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베트남 가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 운치 있게 변신하는 곳이 바로 랑 응온입니다. 점심식사 저녁식사 언제든지 분위기가 좋습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메뉴는 ‘고이 꾸온(라이스 페이버에 각종 야채 쌈)’ ‘ 반쎄오(바삭한 계랸 부침)’ ‘ 분짜(소스에 담궈 먹는 쌀국수)’ ‘ 분 보 후에(국물있는 쌀국수)’ ‘파인애플 주스’ 입니다.
사실 제가 먹은 메뉴이기도 하지만, 베트남을 대표하는 음식들이니, 꼭 한번 먹어보세요~ 분위기 있는 베트남 한정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방문해보세요!
나트랑 여행코스 4일차 – 나트랑 떠나다.
나트랑 여행코스 4일차는 ‘아쉽지만 돌아갈 시간 나트랑을 떠나 귀국하는 일정’ 입니다. 이제 적응하고 잘 돌아다니고 있는데.. 벌써 집에 갈 시간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2박 4일은 너무 짧아요! 일정이 되신다면, 더더욱 길게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아침 마사지 받기
-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 간식 먹고 귀국하기
Day 4-1. 아침 마사지 받기
마지막 날 아침에도 마사지 받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베트남 여행의 매력이 바로 저렴한 마사지이기 때문이죠!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숙소에 있는 ‘반얀 스파’로 방문해 봅니다. 마지막 마사지라니.. 너무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몸과 마음의 평온을 마음껏 느껴봅니다!!
Day 4-2.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 간식 먹고 귀국하기
나트랑 일정이 시작되었던 곳 깜란공항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제는 공항에 돌아가는 방법 너무 나도 쉽죠~ 그랩(Grab)을 불러 공항으로 향합니다! 공항까지는 40분 정도 걸리니, 가는 시간까지 고려하여 공항에 출발하도록 할게요~
공항에 도착하고 나면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간식을 먹어야죠! 5시간 돌아가는 길은 배고플테니까요 ㅎㅎ 이렇게 나트랑여행이 끝이 납니다… 기다려라 또 올게!
나트랑 여행코스 번외편 – 1DAY 투어!
너무 시내 위주의 투어를 소개하였나요?? 바다 수영과 바다 낚시 등 엑티비티한 활동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드리는 나트랑 여행코스는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1DAY 투어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바다 속 산호초도 구경하고, 수영과 스노클링, 칵테일과 라이브 음악쇼 등 나 홀로 즐기기에는 부담되는 엑티비티는 여행사에서 준비한 완성도 높은 원데이 투어로 구성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겠네요.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나트랑 여행코스! – 2박 4일 다시 짜본 나트랑 일정, 나트랑 가볼만한곳!’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나트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나트랑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감정은 여유있는 평온함입니다. 이곳은 중소도시이기 때문에, 교통량도 적당하고 공기도 좋습니다~(호치민의 매연과는 비교가 안되요!)
또한 한국어를 잘하는 베트남 사람들도 많고, 베트남 현지도 느낄 수 있는 조그마한 휴양지입니다. 물론 물가도 저렴합니다! 여유있는 휴양지 여행을 계획한다면, 나트랑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 나트랑 여행코스는 2박 4일이었지만, 여유가 된다면 더욱 길게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