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드니 맛집 추천 3편! / 서큘러 키 스테이크 맛집,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 Grill)’입니다. 교통의 중심지 서큘러 키에 들린다면, 반드시 식사 시간 한번은 걸리게 되어있죠! 이번 시간에는 서큘러 키 맛집,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 Grill)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 맛집! /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 Grill)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 Gill)은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호주에 오면 무조건 먹어 보아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청정우 호주 스테이크입니다! 오늘은 시드니 서큘러 키 맛집 허리케인 그릴을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알고 가자! 호주의 청정우!
호주의 청정우는 ‘본다이비치 맛집 마셜러리아’를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에서 간단히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본다이비치 맛집 마셜러리아를 보신 분은 청정우의 소개는 넘어가 주셔도 좋아요~(중복된 소개이니까요 ㅎㅎ)
호주는 넒은 대륙입니다. 넓은 초원과 푸른 언덕을 포함한 풍부한 자연환경이 장점인 곳입니다. 이런 청정 지역에서 자유롭게 방목하여 성장하는 소들이 바로 호주의 청정우입니다!(자연 친화적이지 않나요? 좁은 축사에서 자란 소들보다는 뭔가 건강할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들지 않나요??)
한우와 호주 청정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마블링! 입니다. 한우를 생각하여 입안에서 녹는 듯한 맛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호주의 소고기는 한우와는 다르게 입에서 녹는 맛은 아니지만! 대자연에서 성장한 건강한 고기라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특히! 호주에서 먹는 소고기는 더욱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상태이기에, 호주에 방문하신다면, 소고기 스테이크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호주 대표 음식 입니다!
시드니 맛집 – 허리케인 그릴 위치!
그렇다면, 시드니 맛집 허리케인 그릴로 떠나볼까요?? 허리케인 그릴은 시드니 교통의 중심 ‘서큘러 키’에 자리 잡고 있어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반드시 방문하여야만 하는 곳! 서큘러 키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허리케인 그릴은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허리케인 그릴’을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서큘러 키’ 역 맞은편에 있는 ‘GATEWAY’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 입구를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사진에도 보이죠?)를 타고 올라가자마자 2층 좌측에 있는 식당이 바로 ‘허리케인 그릴’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돌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허리케인 그릴 로고를 발견 할 수 있어요. 아주 쉬운 위치에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시드니 맛집 – 허리케인 그릴 들어가자!
이번 음식점의 위치는 아주 간단하니 바로 찾을 수 있겠죠?? 한번 들어가 봅시다!
허리케인 그릴은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실제로 저는 오후 4시 30분 경 식당에 도착하였는데, 한 30분은 대기를 하고 5시 경에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제 앞뒤로 대기하는 사람들이 20명은 되었던 것 같아요.(물론 단체 손님이 있었지만요ㅎㅎ) 아무튼! 허리케인 그릴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대기를 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그리고 또 한 가지! 허리케인 그릴은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제가 대기했던 이유도 바로 ‘브레이크 타임’때문입니다.
- 허리케인 그릴 운영 시간: 오후 12시~ 오후 3시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5시 재 오픈!
저와 같이 예약 없이 바로 가겠다 하는 분들은 조금 일찍 서둘러가기를 권장합니다! 잘못하면 자리가 없을 수 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허리케인 그릴은 유명한 집이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2023년 우수 레스토랑 결선 진출!’과 ‘2023년 레스토랑 전문가 추천’이라는 점이 눈에 띄네요! 뭔진 몰라도 우수한 레스토랑임에는 틀림없겠….죠??
시드니 맛집 – 허리케인 그릴 먹어보자!
사실 저는 허리케인 그릴에서 너무 정신없이 먹다 보니… 사진을 찍는 것을 까먹었어요ㅋㅋ 하루종일 여행을 마친 후 저녁식사를 하러 가서인지 재정신이 아니었나봐요ㅋㅋㅋ 그래도 못 찍은 음식 사진은 다른 분들이 올리신 허리케인 그릴 서큘러 키 점의 음식 사진을 퍼왔으니, 참고해주세요~
잠깐의 기다림이 끝나고 나면, 식사 테이블로 안내가 될 거에요~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허리케인 그릴에는 QR코드가 있답니다. QR코드를 찍어보니, 핸드폰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물론! 음식 사진도 함께 있어요! 해외 음식점에서 음식을 고르기에 너무 좋은 시스템입니다~
우선 스테이크는 종류별 두 개는 시켜줘야겠죠! 허리케인 그릴에서는 스테이크와 함께 감자튀김을 함께 줘요!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대만족이었어요! 물론! 스테이크도 맛있었지요~
사이드메뉴로는 오니언링 튀김을 시켜줍니다! 양파링이 생각나서 그냥 시켜봤는데….너무 맛있어요!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어요!! 최고급 양파링입니다!
다음으로는 문어구이가 있어서 특색 있는 음식을 시켜보았는데.. 문어의 평은… (소고기가 더 맛있다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문어 구이보다는 우리나라 문어 숙회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문어 구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요리 법이니, 한번 맛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개인의 입맛 차이는 분명 존재하니까요 ㅎㅎ)
제가 놓친 한 가지! 허리케인 그릴은 립(Rib)이다!!
저는 스테이크만을 최고라 생각했는데, 문어구이 사진을 찾아보니, 허리케인 그릴은 립(Rib)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는 허리케인 그릴에서 립을 먹지 못했어요. 여러분은 립을 드셔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음에 다시 가면 립만 시킬거에요!!!
아쉬운 마음에 다른 분들이 즐겨드신 립 사진을 퍼왔습니다. 사진으로 같이 감상해볼게요.
(역시! 양파링은 인기 품목이었어~! 다른 두 분도 다 양파링 있는 거 보이시죠???)
시드니 맛집 – 허리케인 그릴 나만의 평점!
볼거리!
음식맛!
가 격!
종합점수!
한줄평! 분위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P.S. 립(Rib)을 못 먹은 건 아쉽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시드니 맛집 추천 3편! / 서큘러 키 스테이크 맛집, 허리케인 그릴(Hurricane’s Grill)’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허리케인 그릴은 교통의 중심지 서큘러 키에 위치한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첫 번째로 식당의 분위기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찬 식당 속에서 순간 나도 시드니에 살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허리케인 그릴을 방문하시는 분은 예약과 즐길 음식을 미리 정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경험하지 못한 립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pr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 서큘러 키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