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소개!
안녕하세요. 우기자(Woopress)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두바이 날씨] 두바이 성수기 “겨울” 두바이 12월 날씨는 굿!(여행추천시기 11월~2월)-두바이가 엄청 덥다고? NONO!’입니다. 두바이 날씨를 생각하면 대체로 365일 항상 폭염이고 40도가 넘는 아주 아주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도로에는 아지랑이 피어나는 삭막한 사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실은 전혀~ 잘못된 오해입니다. 두바이에도 시원한 계절은 당연히 있습니다! 365일 매일 더우면 어떻게 사람이 살 수 있겠습니까! 두바이에도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한 선선한 날씨가 있습니다. 오늘은 두바이 날씨, 두바이 성수기는 겨울이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바이 날씨는 정말 40도가 넘나요?

두바이 7월 날씨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7월의 두바이 여름의 기온은 40도 이상입니다!! 두바이 날씨는 정말 40도가 넘는 무더위였습니다.. 그냥 기본 40도부터 시작하네요 ㅎㅎ 말로만 듣던 중동의 무시무시한 날씨입니다! 두바이의 기온은 40도가 넘는다는 것은 오해가 아닌 진실이었습니다.(단, 두바이 12월 날씨는 아주 좋아요. 두바이 12월 날씨도 잠시 후에 소개됩니다~)

그래프로 보면 더더욱 눈에 잘 띄는 두바이 장난 아닌 날씨입니다. 가장 시원한 시간도 34도입니다.(와우!) 그렇지만, 그거 아시나요?? 7월은 우리나라도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7월 날씨도 조회해보았는데 아주 깜짝 놀라는 결과를 발견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미친듯이 아주 더운 우리나라 여름도 두바이에 비하면 애교였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한낮 온도가 두바이에서는 가장 시원한 새벽 온도였다는….) ‘두바에는 이런 무더위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살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두바이 사람들이 무더위를 이겨낸 삷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있으니 바로 두바이 전통가옥입니다.(아라비아 전통가옥은 천연에어컨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원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무더위와 함께 발전한 아라비아 전통가옥>


두바이 전통가옥은 좁은 길과 노란 건물 외벽 밖으로 삐죽삐죽 튀어나온 바람구멍이 특징입니다. 특징들 하나하나에 숨은 지혜가 숨어있었으니, “더위를 이겨내는 삶의 지혜”였습니다. 두바이 전통가옥의 좁은 길은 오후에도 금방 그늘이 지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늘만으로는 더위를 이길 수 있지 않기 때문에는 그늘과 함께 발달한 것이 천연 에어컨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건축물 상부에 바람 구멍을 만들어 실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 들어오도록 공학적인 기능을 갖추어 발달한 건축물이 아라비아 전통가옥이라고 합니다.
<미래도시 두바이는 에어컨 풀가동!!>

현대에는 두바이는 부자 나라, 최첨단 미래도시라고 불릴 정도의 휘황찬란한 초고층의 화려한 건물들로 가득한 도시로 발전하였습니다. 사막한 가운데 인공적으로 만든 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고 신기한 도시입니다.
이런 최첨단 두바이에서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에어컨 풀가동!!!” 두바이의 건물 내부에는 에어컨은 그냥 항상 가동되는 시스템입니다. (멈추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무더위가 있는 여름에도 실내 위주의 도심지 여행을 한다면? 더위 따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실내가 너무 추워서 냉방병 걸릴지도 ㅎㅎ)
아무튼 에어컨 가동에도 진심인 두바이입니다. 더군다나 이 도시는 웬만하면 세계 최고 규모의 대단한 것들을 시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도전적인 나라입니다. 갈 때마다 뭔가 항상 하고 있다는!! 아무튼 대단한 나라입니다.(이런 도시에서 무더위 걱정은 NONO~!!)

2. 두바이 여행을 추천하는 기간은 “겨울”
두바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우리나라의 겨울 기간(11월~2월)” 입니다. 우리나라 겨울 시기인 11월~12월은 두바이 날씨가 가장 선선한 가을 날씨입니다! (사실 여름에도 실내 공간을 주로 여행하고 경유지로 짧은 여행을 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두바이에서는 에어컨은 항상 켜져있는 디폴트 조건이니까요 ㅎㅎ)
두바이를 단순 경유지가 아닌 여행지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바이 여행을 겨울에 추천하는 이유는 날씨가 가장 좋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저는 두바이 12월 날씨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럼 두바이 날씨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바이 12월 날씨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12월 두바이 겨울의 기온은 23도 전후 입니다.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딱 가을 날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바이에는 중동 날씨를 표현할 때면 항상 떠오르는 “상상할 수 없는 무더위”와는 전혀 다른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기간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겨울 기간(11월~2월)에는 무더위를 찾아볼 수 없는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두바이가 항상 엄청 덥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두바이 날씨를 알고 두바이를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두바이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날씨 그래프로 보니 한 눈에 띄는 “선선한 두바이 12월 날씨!” 여행하기 아주 좋은 기온입니다. 심지어, 두바이는 언제 어느 날에 방문하더라도 항상 맑은 하늘이 펼쳐집니다! (두바이는 비 오는 날 걱정 할 필요 없이, 그냥 기온만 좋으면 됩니다! 결론은 무조건 11월~2월에 여행해야 한다는 점!!)
깨알 팁! 두바이에는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두바이는 비가 귀한 나라입니다.(심지어 인공적으로 비도 내리게 하는 노력을 하는 나라입니다.)
<두바이에서 도심에서 즐기는 야외 활동>



두바이 가볼만한 곳에는 야외 활동이 필수적인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두바이를 겨울계절(11월~2월)에 방문해야 한다고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두바이 가볼만한 곳 대표적은 야외지역은 두바이의 전통지역인 “알파히디 역사지구”와 “알시프”입니다. 아라비아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전통장소이자 두바이강을 건너는 두바이 통통배 “아브라”를 탑승해 보는 것 재미있는 체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지역입니다.
<두바이하면 빠질 수 없는 사막투어!>


두바이하면 빠질 수 없는 투어는 역시 “사막투어”입니다! 사막은 아무것도 없는 넓은 사막 한가운데에서 지평선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낭만투어입니다. 당연히 너무 더운 여름보다는 선선한 날씨에 가능한 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바이를 여름에 방문한다면, 사막투어는 불가능할지도… 진짜 레알사막을 체험할 수 있다는 ㅎㅎ(투어 자체가 무더위로 너무 지치는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깨알팁! 그렇기에 두바이 날씨가 가장 좋은 시기인 우리나라 겨울철(11월~2월)에 방문하여 사막투어를 즐겨보세요! 만약 렌트카를 빌려 두바이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일정이라면, 이동 중 잠시 사막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적지로 이동 중 잠시 들러보는 사막은 정말 낭만적이고 좋습니다! (보이는 모든 곳에 나 혼자 뿐인 사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두바이 날씨] 두바이 성수기 “겨울” 두바이 12월 날씨는 굿!(여행추천시기 11월~2월)-두바이가 엄청 덥다고? NONO!’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두바이는 유럽으로 가기 전 경유하여 즐기는 당일치기 여행도 두바이와 아부다비 등 UAE 국내를 돌아보는 중장 기간 여행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두바이를 방문한다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두바이 날씨일 것입니다.
두바이 도심 위주로 여행한다면, 여름도 여행하는 것에는 괜찮을 것입니다. (에어컨이 풀가동이니까요! 단, 실내 공간을 주력으로 방문해야겠지만요!) 하지만 두바이 인근의 여러 도시와 사막투어와 같은 야외 활동을 계획한다면, 저는 무조건 우리나라의 겨울 기간(11월~2월)에 두바이를 여행할 것을 추천합니다!! 두바이를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무조건 11월에서 2월 사이임에는 틀림없습니다!!!(여러분~! 두바이는 11월 12월 1월 2월에 방문하세요!)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우기자 블로그(Woorpess Blog)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